부추 겉절이 부추 만드는 법 부추 겉절이 양념 부추 양념 레시피

#부추겉절이 #부추겉절이만드는법 #부추겉절이양념 #부추양념 #부추샐러드레시피 #부추겉절이는 김치대용으로 살짝 양념해서 바로 먹어도 좋아요. 이번에는 부추를 이용해서 겉절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겉절이의 핵심은 양념이기 때문에 어떤 재료를 잘 섞느냐에 따라 겉절이 만들기의 성패가 좌우된다. 기호에 따라 짭조름한 간장이나 액젓, 약간의 달콤한 재료, 약간의 식초를 추가하면 정말 맛이 배가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본적이고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입맛에 딱 맞는 부추 양념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양념재료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즐겁게 드셔보세요. (계량 : 큰스푼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부추 손질 후 150g (세척시 식초 2스푼) 양파 1/2개 (70g) 진간장 1스푼, 카나리아 액젓 1스푼 ( 또는 멸치),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식초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참깨 1큰술 부추를 찬물에 식초 2큰술 정도 넣어 잠시 담가둡니다 , 가볍게 흔들어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잡초나 손상된 잎을 제거하십시오. 제발. 물기를 잘 털어낸 후 꼭지 1cm를 잘라내고 5~6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기호에 따라 길이를 조절하세요.) 진간장, 카나리(혹은 멸치) 액젓, 고춧가루 각 1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사과식초 1큰술을 두번 넣었더니 향도 맛도 좋았어요. 양념을 미리 섞어서 잠시 담가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파를 반 정도 얇게 썰어주세요. 그릇에 부추와 양파를 넣고 뭉치지 않게 살살 풀어준 후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만드신 겉절이에 양념장을 80% 정도 넣어주신 후 넣어주시면 됩니다. 부추향이 올라오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양념이 맞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각각 1큰술씩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주면 맛있는 부추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맛있는 부추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양념을 넣고 섞을 때 가볍게 섞어줘야 초록냄새가 나지 않아서 더 맛있더라구요.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생김치의 맛이 땡길 때에도 살짝 양념해서 먹을 수 있다. 부추 특유의 향과 맛이 식욕을 돋워줍니다. 겉절이는 양념에 넣고 잘 섞기만 하면 되니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부추 겉절이가 맛없었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양념들을 잘 섞어서 맛있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