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나는 에어서울을 타고 김포에서 부산으로 갔다.
가격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와 비슷한 10만원대다.
저가항공인데 왜이렇게 비싸죠?
짐이 20kg 조금 넘는데 15kg 이상이면 추가요금을 내야해요.
대한항공은 20kg이 넘지만 에어서울은 ‘저가항공’이라 15kg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과 동일하고, 수하물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결국 대한항공보다 더 비쌉니다.
저비용 항공사는 어느 것입니까?
저비용 항공사일 뿐이고 모든 서비스를 배제하고, 수하물을 추가해야 하고 결국 대형 항공사보다 더 비싼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저비용 항공사가 아니라 덤퍼 항공사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