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을 위한 지갑 만들기 강좌
해외여행을 하면 현금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에 베트남에 갔을 때는 지폐가 너무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로 셀프월렛을 만들었습니다.
동지 지갑 만들기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할 때 베트남 동 지갑이 은근 유용하다고 들었어요. 지폐를 종류별로 분류하면 지불할 때 당황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건 잘못된 금액을 지불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저는 한 번 5만 동을 내야 했는데, 결국 50만 동을 내고 말았는데, 창피했어요.
다이소가 있다면 아주 쉽게 지갑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다이소 섹션 파일, 양면 테이프, 가위뿐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동지갑을 만드는 양식이 따로 있습니다.다낭 도깨비카페에는 이런 화폐단위 드림과 지수가 있었습니다.고품질 상품 주문에 대한 워드 이미지가 따로 있어서 이걸 골라서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다낭 여행 필수품 동지갑/토퍼 엑셀파일 공유 안녕하세요.도깨비가디언입니다.베트남은 화폐단위가 커서 계산할 때 헷갈리는 여행객이 많습니다.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회원님을 위해 다낭 여행에 필요한 동지갑을 소개합니다… cafe.naver.com 바나힐스 썬월드 돈 계산 헷갈리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다낭으로 출발했습니다.예상대로 다들 가는 바나힐스와 용다리 불꽃쇼는 놓칠 수 없었습니다.바나힐스는 다낭 도심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있습니다.해발 1,487m로 사찰, 프랑스마을, 테마파크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하는데, 케이블카는 무려 5,771m나 됩니다. 바나힐까지 쭉 가서 중간에 내려 골든브릿지를 보는 등 여러 루트가 있습니다. 바나힐은 원시림으로 덮인 산 위에 있는 프랑스식 리조트라고 합니다. 식민지 시대에 리조트로 사용되었다가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나힐 골든브릿지 날씨는 좋았지만, 예상대로 골든브릿지가 가장 유명해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골든브릿지는 대단했지만,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많고 정원도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어서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티엔킴 베트남 다낭 여행용품을 챙겨서 한마켓 근처 시내를 관광했습니다. 주말에 드래곤브릿지에서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불꽃놀이를 보기 전에 한마켓과 핑크성당을 방문하고 티엔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티엔킴은 로컬푸드를 파는 유명한 식당입니다.시장은 싸지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매장이 따로 있고 깨끗해서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플레이팅이 더 정성스러웠고 물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도깨비카페 회원이라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지갑을 만들려고 가입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할인을 받아서 두 배로 기뻤습니다.놀랍게도 미꽝이 제일 맛있었어요.쌀국수에 국물을 곁들여 먹어봤지만 다낭에서 처음 먹어봤기 때문에 색다르고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어머니는 분짜를 제일 좋아하셨어요.그 구운 고기가 한국식 양념갈비와 똑같은 맛이라 한국인이 싫어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드래곤브릿지 파이어쇼 & 워터쇼 먹고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드래곤브릿지 파이어쇼를 볼 시간이 됐습니다.매주 금,토,일요일에 용이 불을 뿜고 물을 뿌립니다. 꼬리는 한마켓 쪽이고 머리는 미케비치 쪽입니다. 다리가 너무 커서 한강 어디에서나 불을 볼 수 있지만 머리 가까이에 있는 게 좋습니다. 다리 위에서 쇼를 보면 물을 뿌릴 때 물이 튀는다고 해서 러브피어 쪽에서 불쇼를 보았습니다. 한강에서 크루즈를 타면서 경치를 볼 수도 있으니 원하시면 크루즈 티켓을 사는 걸 추천합니다. 아리스파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물은 좋지만 다낭에서는 하루에 스파 한 번이 원칙입니다! 깨끗하고 실력 있는 스파를 찾고 싶었고 아리스파는 리뷰가 좋아서 여행 내내 여기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아리스파는 2인 이상 예약하면 픽업이나 드롭오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페 회원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 건물이라 깨끗하고 메뉴와 체크리스트가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쉬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가 있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쓰는 동안 웰컴 티도 따로 주셨어요. 각 마사지실마다 욕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저희 일행과 씻기가 수월했습니다. 아로마 오일 종류별로 샘플이 있어서 직접 시도해보고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음료와 간식도 주셨어요. 간식이 너무 맛있어서 브랜드 물어보고 시장에 가서 큰 박스로 샀어요. 이건 ‘커피조이’라는 간식인데 정말 맛있어요. 가인 한식당 점심으로 가벼운 베트남 식사를 해서 저녁은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기로 결정했어요. 미케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 저희가 간 곳은 ‘가인’이라는 곳인데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모두 구울 수 있고, 구이 요리 외에도 다른 한식 요리도 주문할 수 있어요. 물론 고기는 먹었지만 밥은 그냥 밥이 아니라 냄비에 밥을 지은 밥이었어요. 우선 어느 집에서나 밥을 냄비에 끓이면 더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이곳은 카페 회원이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는 곳이라 다낭, 베트남 여행 준비 지갑을 여러모로 쓸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실내 에어컨이 좋고 솔직히 숯불에 구운 소고기는 한국인에게 나쁘지 않을 겁니다. 다낭, 베트남 여행 준비물을 챙기실 때 베트남 동 지갑을 직접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유용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