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좋은 제품을 알려주세요.

최근 원데이 메이크업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메컵 베이스에 관한 내용이라 꼭 듣고 싶었어요. 메이크업은 베이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 칙칙하고 텁텁해 보이는 건 절대 못 참거든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유용한 팁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 가장 유용했던 건 메이크업 베이스를 고르는 방법이었어요.

피부색에 맞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해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면 더욱 좋습니다. 하하, 사람마다 피부타입도 다르고 피부타입도 다르잖아요. 브러쉬 톤이 다 달라서 한 제품이 좋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가 써본 것 중에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서 집에가는 길에 바로 구매했어요!

(더하나이 톤업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톤업 기능까지 있어서 스킨케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실제 샵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실제로 수업에서 사용해보니 얼굴이 너무 편하고 자연스럽게 하얗게 변하는 느낌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테스트에 합격했어요! 튜브타입이라 가벼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도 편해요! 처음 피부에 발랐을 때 색상이 좀 밝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얇게 펴 바르면 원래 피부색과 찰떡같이 블렌딩되어 아주 생기있고 깨끗한 피부톤이 되더라구요 하하하!! 저는 얼굴에 잡티가 많아서 눈가에 얇게 2회 덧발라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하나이 선크림은 굉장히 얇고 촉촉한 제형이라 얇게 펴 발라도 뭉치거나 움직이지 않아요. 완전히 흡수되면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바르지 않으면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됩니다. 타고난 피부가 좋은 것 같은 느낌..? 그래도 톤이나 질감은 확실히 보정되더라구요…! 피부톤이 반톤 정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촉촉한 광채로 마무리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결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ㅎㅎ 영상을 보시면 차이가 더 확연히 보이시죠 ㅎㅎ 손등도 많이 건조한 편인데 가볍게 발랐을 때 피부결이 가장 촉촉해 보였고 톤 커버력도 좋았어요. 밀리지도 끼지도 않고 매끈하게 표면을 감싸줍니다. 그 위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톡톡 두드려주면 달걀처럼 깨끗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해도 어떤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ㅎㅎ 자외선 차단제를 별도로 발라주셔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동시에 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컵의 두께가 더 얇고 실용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요건 필수인데 남자분들은 가볍게 바르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편도 요즘 출근할 때 이것만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고 톤을 한톤 올려주니까 자연스럽게 잘생겨보이네요. 남편도 느꼈을 거라 요즘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잡티와 홍조가 많아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중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게 발려서 더이상 없으면 메이크업을 못 할 것 같아요. 크리미하고 촉촉한 제형이라 쉽게 마르지 않고 잘 펴발려요. 마무리감이 보송하고 산뜻해서 복숭아빛 피부결을 연출해줍니다. 지금 더 하나이 톤업 선크림 1단계만 발랐더니 자연스럽게 반 톤 정도 하얗게 변하면서 모공과 요철도 매끄럽게 커버됐죠?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촉촉한 기본 로션을 바른 느낌이라 사용감이 정말 편해요. ㅋ. 저는 눈가에 붉은기와 잡티가 있어서 볼과 눈가에 한 번 더 얇게 발라줬어요! 하르나이 선블록과 에르보리앙 CC크림을 가볍게 섞어 사용합니다. 이 CC크림도 메이크업 수업에서 소개받고 구매한 제품이에요. 샵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데 레드 코렉트라고 해서 붉은기를 커버하는데 정말 유용해요 ㅎㅎ 컬러 이 그린 컬러는 보색효과가 있어서 붉은기를 정말 잘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 얼굴의 붉은기를 제대로 커버하려면 에르보리앙 CC크림을 더 하니 톤업 선크림과 섞어서 한 번 더 발라주세요. 처음에는 양을 조절하세요. 이게 어려워서 생각보다 에르보리앙 CC크림을 더 많이 짜서 발랐는데, 컬러가 자연스럽게 모이면서 원래 피부톤에 맞춰지더니 점점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기 위해 적당량을 손등에 덜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얼굴에 붉은기가 좀 있는 편이라 에르보리앙 CC크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사용하다 보면 양을 조절하는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 너무 많이 섞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섞어서 바르면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추가로 덧발라주면 피부의 붉은기와 홍조를 들뜨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매끄럽게 커버해줍니다. 지금은 별도의 파운데이션이나 쿠션도 바르지 않았는데 피부톤이 굉장히 맑아지고 결이 촘촘하게 발려요. 그런거 같네요 ㅎㅎㅎㅎ 붉은기가 좀 많이 억제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얼굴을 보면 밝고 생기있어 보여요. 2겹으로 발랐는데도 촉촉하고 번들거리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드는 질감이에요!! 하나이 선블록과 CC크림은 둘 다 일정량의 수분감을 갖고 있어 브러쉬나 퍼프 없이도 바르면 예뻐요. 평소 붉은기와 잡티가 많은 편이라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하면 딱딱하게 커버되고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는 편이에요. 이 조합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티셔츠를 입었을 때도 깔끔하게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해야 할 때에는 쿠션을 가지고 다니면서 터치업을 하고 있어요. 첫째, 탄탄한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기름지기 쉬운데 제가 좀 욕심이 많아서 쿠션에 오일을 눈, 코 주변에 톡톡 두드려서 바르고 있어요. 제가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건 투쿨포스쿨 쿠션이에요!! 살짝 세미매트한 느낌인데 두껍게 바르지 않고도 가볍고 산뜻하게 발색되는 제품이에요. 위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터치업에 좋습니다. 쿠션을 얼굴 전체에 두드리는 것보다, 살짝 기름기가 있는 부분에만 가볍게 두드려서 터치하면 24시간 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레이어별로 발랐기 때문에 정말 진지해요. 떨어지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화장을 많이 해도 점심 먹고 나면 윤기가 나고 벗겨지곤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메이크업 베이스는 생각보다 중요해요. 오늘 포스팅한 제품은 너무 촉촉하고 바르기 편해요. 어떤 양을 사용해도 톤이 고르게 보정되므로 초보자나 초보자에게도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백탁, 얼룩짐 없이 고르게 펴발려 은은한 톤업을 연출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연장시켜주니 꼭 사용해보세요! (내 돈으로 구매했습니다) 리뷰입니다)